외국인 유학생 통계 2026: 국가별·학위과정별 재적 현황과 대학원 비중 추이
2025년 4월 1일 기준 국내 고등교육기관에 재적 중인 외국인 유학생은 25만 3,434명으로 집계됐다(교육부·한국교육개발원, 2025년 교육기본통계). 전년도 재적 수(20만 8,962명) 대비 4만 4,472명 증가, 증가율 21.3%로 역대 최고치를 갱신했다. 학령인구 감소로 국내 총 재적생이 전반적으로 줄어드는 흐름 속에서 외국인 유학생 비중이 고등교육기관 전체의 8%를 처음 넘어섰다는 점은 한국 고등교육 지형의 구조적 변화를 보여 준다.
- 총 재적 외국인 유학생: 253,434명 (역대 최고, 2025.4.1 기준)
- 전년 대비: +44,472명 (+21.3%)
- 국가별 1위: 중국 76,541명(30.2%) · 2위: 베트남 75,144명(29.7%)
- 학위과정 유학생(2024년): 145,778명 중 석사·박사 합계 52,154명(35.8%)
출처: 교육부·KEDI 2025년 교육기본통계; KEDI 교육통계서비스 2024년 학위과정별 집계
연도별 재적 현황과 성장 추이
교육부가 매년 8월 공표하는 교육기본통계(고등교육기관 4월 1일 기준 재적생)와 e-나라지표(지표코드 1534)를 통해 확인 가능한 주요 연도별 수치는 다음과 같다.
| 기준 연도 | 외국인 유학생(명) | 비고 | 출처 |
|---|---|---|---|
| 2015 | 91,332 | — | e-나라지표(교육부) |
| 2019 | 160,165 | 팬데믹 이전 최고치 | e-나라지표(교육부) |
| 2020 | 감소 | 코로나19 여파로 전년 대비 감소 | (세부 수치는 KEDI 원시 데이터 참고) |
| 2024 | 208,962 | 팬데믹 이전 최고치 대폭 초과 | e-나라지표(교육부) |
| 2025 | 253,434 | 역대 최고, 전체 재적의 8% 초과 | 교육기본통계 2025(교육부·KEDI) |
2015년 9만 1,332명에서 2019년 16만 165명으로 빠르게 확대된 재적 규모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일시 위축됐다가 2021년 이후 회복세로 돌아섰다. 2024년에는 20만 8,962명으로 팬데믹 이전 최고치를 크게 상회했고, 2025년에는 다시 21.3%의 가파른 증가세를 기록하며 25만 명 시대를 열었다.
이 시계열에서 주목할 점은 팬데믹 이후 회복이 단순 반등에 그치지 않고 구조적 순증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베트남·우즈베키스탄·네팔 등 새로운 공급 국가들이 성장하면서 중국 집중도가 낮아지는 동시에 전체 규모는 확대되는 다변화 국면에 진입했다.

국가별 분포: 상위 5개국과 구조 변화
2025년 교육기본통계(고등교육기관 재적 기준)에 따른 국적별 상위 5개국 현황은 다음과 같다.
| 순위 | 국적 | 재적생(명) | 비중(%) | 출처 |
|---|---|---|---|---|
| 1 | 중국 | 76,541 | 30.2% | 교육기본통계 2025(교육부·KEDI) |
| 2 | 베트남 | 75,144 | 29.7% | 교육기본통계 2025(교육부·KEDI) |
| 3 | 우즈베키스탄 | 15,786 | 6.2% | 교육기본통계 2025(교육부·KEDI) |
| 4 | 몽골 | 15,270 | 6.0% | 교육기본통계 2025(교육부·KEDI) |
| 5 | 네팔 | 12,784 | 5.0% | 교육기본통계 2025(교육부·KEDI) |
중국과 베트남이 전체의 약 60%를 점유하는 양강 구도이지만, 세부 흐름은 대조적이다. 중국은 한때 전체의 절반에 육박했으나 최근 수년간 성장세가 둔화됐다. 반면 베트남은 2023~2025년 사이 급속히 증가해 2025년에는 두 나라의 격차가 1,400명 미만으로 좁혀졌다.
우즈베키스탄은 한류 확산과 한국어 교육 수요를 배경으로 중앙아시아 최대 유학 송출국으로 자리 잡았다. 몽골과 네팔도 지속적인 공급원을 유지하며 상위 5개국 체제를 구성하고 있다. 5위권 밖으로는 미얀마·일본·방글라데시 등이 꾸준한 유입을 형성한다.
“외국인 유학생은 역대 처음으로 25만 명을 넘어섰으며, 전체 고등교육기관 재적생의 8%를 초과하는 수준에 이르렀다.”
— 교육부·한국교육개발원, 2025년 교육기본통계 주요 통계, 2025년 8월

학위과정별 현황: 학부·석사·박사 비교
KEDI 교육통계서비스가 제공하는 2024년 4월 1일 기준 데이터에 따르면, 학위과정 외국인 유학생의 구성은 아래와 같다. 어학연수 등 비학위 연수과정 학생은 별도 집계된다.
| 학위과정 | 재적생(명) | 학위과정 내 비중 | 출처 |
|---|---|---|---|
| 전문학사 | 14,570 | 10.0% | KEDI 교육통계서비스, 2024년 |
| 학사(학부) | 79,054 | 54.2% | KEDI 교육통계서비스, 2024년 |
| 석사 | 33,860 | 23.2% | KEDI 교육통계서비스, 2024년 |
| 박사 | 18,294 | 12.6% | KEDI 교육통계서비스, 2024년 |
| 합계(학위과정) | 145,778 | 100% | KEDI 교육통계서비스, 2024년 |
2024년 총 재적(208,962명)에서 학위과정 합계(145,778명)를 차감하면 약 6만 3,200명이 어학연수 등 비학위 연수과정에 해당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학위과정 내에서는 학사가 54.2%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지만, 석사(23.2%)와 박사(12.6%)를 합한 대학원 과정이 35.8%에 달한다는 점이 두드러진다.
박사 과정 외국인 유학생의 전공 계열별 상세 현황은 박사 학위 취득 현황 2026: 전공·성별·연령별 통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학원 비중의 의미와 배경
학위과정 외국인 유학생 중 대학원생 비중이 35.8%(52,154명)에 달하는 것은 한국 내국인 고등교육 재적 구조와 비교해 상당히 높은 수준이다. 국내 대학원 진학 동향 및 전체 재적생 대비 대학원 비중은 대학원 진학률 완전 분석 2026에서 별도로 확인할 수 있다.
외국인 유학생의 대학원 집중도가 높은 데는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한다.
- 정부초청장학금(GKS): 외교부·국립국제교육원이 운영하는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 프로그램은 석·박사 과정을 주요 트랙으로 삼아 학비·생활비 전액을 지원한다. 이공계·인문사회계 연구 목적의 외국인 유학생 유치에서 핵심 유인으로 기능한다.
- BK21 연구지원: 한국연구재단 BK21 사업단 소속 연구실은 외국인 박사과정생의 연구 참여를 적극 지원하며, 연구장학금 지급과 과제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 연구인력 보완 수요: 이공계·의학 분야 연구실에서 외국인 대학원생이 실험 인력을 보충하는 구조가 이미 정착해 있으며, 교수진의 직접 초청도 지속적인 유입 경로로 기능한다.
- 학위 인정 이슈: 한국 학위의 국제 통용성, 한국어 논문 작성 요건, 졸업 후 취업 경로가 유학생 충원율의 지속 여부를 결정하는 구조적 변수로 부상하고 있다.
대학원 등록금 부담이 외국인 유학생 유치에 미치는 영향은 대학원 등록금 통계 2026에서, 석사 졸업 후 국내 취업률 데이터는 석사 취업률 완전 분석 2026에서 각각 다루고 있다.
한국어 학술 글쓰기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 유학생에게는 AI 기반 학위논문 작성 지원 도구 Tesify가 초고 작성부터 문체 교정까지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통계 출처 선택 시 주의사항
외국인 유학생 수치를 인용할 때는 출처의 집계 기준을 반드시 함께 명시해야 한다. 동일 시점에 동일 현상을 측정하더라도 출처마다 수치가 달라지는 이유는 집계 대상과 기준일이 다르기 때문이다.
| 출처 | 집계 기준 | 특징 및 활용 시 유의점 |
|---|---|---|
| 교육부·KEDI 교육기본통계 | 고등교육기관 재적(매년 4.1 기준) | 학위·연수 등록 여부로 구분, 학문 인용의 표준 출처 |
| KEDI 교육통계서비스(kess.kedi.re.kr) | 교육기본통계와 동일 모집단 | 학위과정별·국적별·학교별 세부 원시 데이터 무료 제공 |
|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 D-2·D-4 등 유학 관련 체류자격 등록자 | 고등교육기관 미등록자 포함 → 교육부 집계보다 높게 나타남 |
| e-나라지표(index.go.kr, 코드 1534) | 교육기본통계 연계 시계열 | 연도 추이를 빠르게 확인할 때 유용 |
학술 논문·보도자료·정책 보고서에서는 교육기본통계를 기준으로 삼고 “교육부·KEDI, ○○년 교육기본통계, ○○년 ○월” 형식으로 출처를 표기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자주 묻는 질문
외국인 유학생 통계의 공식 출처는 어디인가요?
교육부·한국교육개발원(KEDI)이 매년 8월 발표하는 교육기본통계가 고등교육기관 재적 기준의 공식 출처입니다. 세부 데이터는 KEDI 교육통계서비스(kess.kedi.re.kr)에서, 연도별 추이 시계열은 e-나라지표(index.go.kr, 지표코드 1534)에서 무료로 조회할 수 있습니다.
2025년 기준 외국인 유학생 수가 가장 많은 국가는 어디인가요?
2025년 교육기본통계 기준 중국이 76,541명(30.2%)으로 1위, 베트남이 75,144명(29.7%)으로 2위입니다. 이어 우즈베키스탄 15,786명(6.2%), 몽골 15,270명(6.0%), 네팔 12,784명(5.0%) 순이며, 상위 5개국이 전체의 약 78%를 점유합니다.
외국인 유학생 중 대학원생(석사·박사) 비율은 얼마인가요?
KEDI 교육통계서비스 2024년 데이터 기준, 학위과정 외국인 유학생 145,778명 중 석사 33,860명·박사 18,294명으로 대학원생 합계 52,154명(약 35.8%)입니다. 어학연수 등 비학위 과정까지 포함한 전체 재적 대비로는 비중이 낮아집니다.
팬데믹 이후 외국인 유학생은 얼마나 회복됐나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감소했던 외국인 유학생 수는 2021년부터 회복세로 전환했습니다. 2024년에는 20만 8,962명으로 팬데믹 이전 최고치(2019년 16만 165명)를 크게 상회했고, 2025년에는 25만 3,434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교육기본통계·e-나라지표 기준).
교육부 통계와 법무부 출입국 통계의 수치가 다른 이유는 무엇인가요?
집계 모집단과 기준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교육부·KEDI 교육기본통계는 고등교육기관에 실제 등록된 재적생(매년 4.1 기준)을 셉니다. 법무부 출입국통계는 유학(D-2)·어학연수(D-4) 체류자격 보유자 전원을 포함하므로 고등교육기관 미등록자까지 합산되어 수치가 더 높게 나옵니다. 학술 보고서나 언론 보도에서는 교육기본통계를 표준으로 사용하고 출처와 기준을 명시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