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도서관 자료구입비 통계 2026: 전자저널이 예산의 절반을 가져가고, 하위 20% 대학은 400만 원을 씁니다

대학원생이 논문을 쓰다가 겪는 가장 흔한 좌절 중 하나는 검색 결과에는 뜨는데 원문을 내려받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때 벽이 되는 것은 연구자의 능력도 검색어도 아니라 소속 대학이 그 저널을 구독하고 있는가입니다. 그리고 그 구독 여부는 각 대학의 자료구입비 예산이 결정합니다.

이 글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발간하는 대학도서관 통계를 바탕으로, 한국 대학들이 학술자료에 실제로 얼마를 쓰고 그 돈이 어디로 가는지를 정리합니다. 그리고 이 구조가 왜 같은 나라 대학원생 사이에 800배가 넘는 접근 격차를 만드는지 보여 줍니다.

먼저 기준: 2025년 통계는 2024년에 쓴 돈입니다

이 주제를 다룰 때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은 연도 표기입니다. KERIS의 「2025년 대학도서관 통계분석 자료집」은 2024년도 결산금액을 담고 있습니다. 자료집의 표마다 주석으로 명시되어 있는 사항인데, 재인용 과정에서 이 주석이 빠지면 한 해가 밀립니다. 이 글에서 “2025년 통계”라고 쓸 때는 모두 2024년에 실제로 집행된 금액을 뜻합니다.

규모부터 보겠습니다. 분석 대상 380개 대학도서관의 자료구입비 합계는 278,181백만 원, 약 2,782억 원입니다. 한편 학술정보통계시스템 대시보드는 참여 대학 414곳 전수 기준으로 자료구입비 280,023,079,276원, 소장도서 181,249,326권을 표시합니다. 두 값의 차이는 분석 대상 범위 때문이며, 자료집은 자료 결측 등을 이유로 일부 대학을 분석에서 제외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어느 쪽을 쓰든 범위를 함께 적어야 하고, 두 수치를 섞어 쓰면 안 됩니다.

돈은 어디로 가는가: 네 단계의 깔때기

대학 총결산에서 자료구입비, 전자자료, 전자저널로 좁혀지는 예산의 흐름을 나타낸 도식
대학 예산 전체에서 시작해 네 번 좁혀지면 대학원생이 실제로 내려받는 논문에 도달합니다.

대학원생이 논문 한 편을 내려받기까지 예산은 네 단계를 거쳐 좁혀집니다. 각 단계의 비율을 붙이면 이렇습니다.

표 1. 대학 예산에서 전자저널까지의 흐름
단계 금액 직전 단계 대비 비중
대학 총결산 36,529,242백만 원 –
도서관 자료구입비 278,181백만 원 0.8%
전자자료 구입비 215,619백만 원 77.5%
전자저널 구입비 149,318백만 원 69.2%

출처: 한국교육학술정보원, 「2025년 대학도서관 통계분석 자료집」(2024년도 결산 기준). 총결산 대비 자료구입비 비율은 372개교 기준입니다. 전자자료 유형별 구성은 전자저널 69.2% 외에 웹데이터베이스 26.4%, 전자책 2.2%, 기타 2.2%입니다.

이 표에서 곧바로 나오는 파생 수치가 하나 있습니다. 전자저널 구입비 149,318백만 원을 전체 자료구입비 278,181백만 원으로 나누면 53.7%입니다. 즉 대학도서관 자료 예산의 절반 이상이 전자저널 한 항목에 들어갑니다. 도서관을 책을 사는 곳으로 상상한다면 현실과 상당히 어긋나는 셈입니다.

전자자료 비중은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조사 연도 기준으로 2021년 70.3%, 2022년 72.0%, 2023년 73.5%, 2024년 76.5%, 2025년 77.5%입니다. 5년간 7.2%포인트 상승했고 방향은 한 번도 꺾이지 않았습니다.

다만 대학 유형에 따라 이 그림은 전혀 다릅니다. 4년제 대학과 대학원대학 249곳은 자료구입비 268,874백만 원 중 전자자료가 213,065백만 원으로 79.2%인 반면, 전문대학 131곳은 9,307백만 원 중 2,554백만 원으로 27.4%에 그칩니다. 전문대학 도서관은 여전히 인쇄자료 중심이라는 뜻이며, 이는 연구 수행 방식의 차이를 그대로 반영합니다. 전문대학 부문의 구조적 조건은 전문대학 현황 통계에서 더 넓게 다룹니다.

전자자료의 84.9%는 국외 자료입니다

전자자료 구입비에서 국외 자료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구조를 나타낸 도식
인쇄자료와 전자자료에서 국내와 국외의 비중이 정반대로 뒤집힙니다.

이 통계에서 가장 인상적인 대비는 국내 자료와 국외 자료의 비중이 매체에 따라 완전히 뒤집힌다는 점입니다.

표 2. 국내·국외 자료 구입비 비중
구분 국내 국외
전자자료 32,527백만 원 (15.1%) 183,092백만 원 (84.9%)
도서(인쇄) 40,733백만 원 (76.2%) 12,729백만 원 (23.8%)

출처: 위와 같은 자료집. 전자자료의 국내·국외 구분은 전자자료 구입비 자료가 확인된 339개 대학 기준입니다. 설립주체별로는 국공립의 국외 전자자료 비중이 88.7%, 사립이 82.8%입니다.

인쇄 도서는 국내서가 76.2%인데, 전자자료는 국외가 84.9%입니다. 같은 도서관 안에서 종이로는 한국어 책을 사고 전자로는 해외 저널을 삽니다. 그리고 앞서 본 대로 예산의 큰 쪽은 전자자료입니다. 결과적으로 대학도서관 자료구입비의 상당 부분이 해외 출판사에 지급되는 구조입니다. 국내 학술지 생태계의 규모와 성격은 KCI 등재지 현황 통계에서, 한국 연구자들이 어디에 논문을 싣는지는 한국 SCI·SCOPUS 논문 수 통계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세 통계를 겹쳐 보면 한국 학계가 해외 저널에 논문을 싣고, 그 저널을 다시 외화로 사 오는 순환 구조가 드러납니다.

800배 격차: 어느 대학에 있느냐가 결정한다

상위권 대학과 하위권 대학의 전자자료 구입 규모 격차를 나타낸 도식
평균 하나로는 이 분포를 설명할 수 없습니다. 중앙값과 평균이 세 배 넘게 벌어져 있습니다.

이제 이 글의 핵심입니다. 자료구입비는 대학 사이에 극단적으로 불균등하게 분포합니다.

표 3. 4년제 대학·대학원대학 249곳의 자료구입비 분포 (1개교당, 백만 원)
구분 자료구입비 전자자료
상위 20% 평균 4,107 3,437
전체 평균 1,080 856
중앙값 337 173
하위 20% 평균 11 4

출처: 위와 같은 자료집, 대학 유형별 자료구입비 및 전자자료 구입비 표. 249개교 기준, 2024년도 결산금액입니다.

상위 20% 대학은 자료 구입에 평균 41억 원을 쓰고, 하위 20% 대학은 1,100만 원을 씁니다. 약 373배 차이입니다. 전자자료만 떼어 보면 34억 원 대 400만 원으로 800배가 넘습니다. 전자자료 구입비 400만 원으로 살 수 있는 저널 패키지가 사실상 없다는 점을 생각하면, 하위 구간 대학의 대학원생은 제도적으로 원문 접근이 거의 차단된 상태에 가깝습니다.

평균과 중앙값의 차이도 눈여겨볼 만합니다. 전체 평균은 1,080백만 원인데 중앙값은 337백만 원입니다. 평균이 중앙값의 3.2배라는 것은 소수의 큰 대학이 평균을 끌어올리고 있다는 뜻입니다. “우리나라 대학은 평균 10억 원 정도를 쓴다”는 문장은 절반 이상의 대학에게 사실이 아닙니다. 이런 분포에서는 평균 대신 중앙값을 쓰는 것이 정직합니다.

규모가 크면 같은 물건을 싸게 산다

격차는 예산 규모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같은 자료를 사더라도 단가가 다릅니다.

표 4. 전자저널·웹데이터베이스 패키지 1건당 구입단가 (4년제·대학원대학)
대학 규모 대학 수 패키지 1건당 단가
대규모 55개교 866천 원
중규모 45개교 1,693천 원
소규모 91개교 2,621천 원
합계 191개교 1,532천 원

출처: 위와 같은 자료집. 단가는 구입비를 구입 패키지 수로 나눈 값입니다. 전문대학에서는 격차가 더 커서 소규모 8,833천 원 대 대규모 3,297천 원입니다.

소규모 대학은 같은 패키지 한 건에 대규모 대학의 약 3배를 냅니다. 규모의 경제가 협상력으로 직결되는 구조이고, 예산이 적은 대학일수록 단가까지 불리해지므로 격차는 이중으로 벌어집니다. 예산이 3분의 1이면서 단가가 3배면 실제 확보할 수 있는 자료의 양은 9분의 1이 됩니다.

한 가지 반전도 있습니다. 재학생 1인당으로 환산하면 순서가 단조롭지 않습니다. 대규모 167천 원, 중규모 86천 원, 소규모 140천 원으로 중규모 대학이 가장 낮습니다. 소규모 대학은 예산 총액은 작아도 학생 수가 더 작아 1인당으로는 중규모보다 높게 나옵니다. 따라서 “큰 대학일수록 학생 1인당 자료가 많다”는 단순한 서술은 데이터와 맞지 않습니다.

설립주체와 1인당 지표

표 5. 설립주체별 자료구입비 비교 (2024년도 결산)
지표 국공립 사립
자료구입비 총액 96,778백만 원 181,404백만 원
1개교 평균 1,728백만 원 574백만 원
재학생 1인당 187천 원 108천 원
총결산 대비 비율 0.9% 0.7%
전자자료 구입비 비율 79.2% 76.6%

출처: 위와 같은 자료집. 4년제 대학교만 한정하면 국공립 36개교 191천 원, 사립 161개교 130천 원입니다. 전문대학의 총결산 대비 자료구입비 비율은 0.2%입니다.

국공립 대학의 재학생 1인당 자료구입비는 사립의 1.7배입니다. 총결산 대비 비율도 0.9% 대 0.7%로 국공립이 높습니다. 다만 국공립과 사립 모두 대학 예산의 1%에 미치지 못한다는 점이 더 중요할 수 있습니다. 학술자료 구입은 대학 재정에서 매우 작은 항목입니다.

시계열로 보면 4년제 대학의 1인당 자료구입비는 꾸준히 오르고 있습니다. 2021년 118,699.7원에서 2022년 123,873.0원, 2023년 131,316.2원, 2024년 138,958.6원, 2025년 145,027.6원입니다. 그런데 같은 기간 전문대학은 24,030.0원에서 24,569.4원으로 거의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명목 금액이 5년간 2.2% 오르는 데 그쳤다는 것은 실질 기준으로는 감소했다는 뜻입니다. 대학원대학은 194,643.1원으로 가장 높습니다.

법은 금액을 정하지 않는다

여기서 제도를 확인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대학도서관진흥법」과 그 시행령은 대학도서관이 갖춰야 할 기준을 정하고 있는데, 그 기준의 성격이 중요합니다.

표 6. 대학도서관 법정 기준
항목 법정 기준
도서관 연면적 재학생 1인당 1.2제곱미터 이상
기본도서 수 (전문대학) 학생 1명당 30권 이상
기본도서 수 (그 외 대학) 학생 1명당 70권 이상
연간 증가 책 수 (전문대학) 학생 1명당 1권 이상
연간 증가 책 수 (그 외 대학) 학생 1명당 2권 이상
자료구입비 금액 기준 없음

출처: 「대학도서관진흥법」 제12조(시설 및 도서관자료), 「대학도서관진흥법 시행령」 제6조 및 별표 2(도서관자료 기준). 실태조사의 근거는 법 제15조와 시행령 제7조의2이며 정기조사는 연 1회 실시합니다.

표의 마지막 줄이 핵심입니다. 한국 법령에는 대학도서관 자료구입비에 관한 금액 기준이 없습니다. 법이 정하는 것은 장서 수(권수)와 시설 연면적뿐입니다. 더 결정적인 것은 별표 2의 “도서자료” 정의가 연속간행물을 제외한다는 점입니다. 연속간행물에는 학술지가 포함되므로, 자료구입비의 53.7%를 차지하는 전자저널은 애초에 법정 기준의 적용 범위 밖에 있습니다.

참고로 재학생 1인당 소장도서는 대학 기준 86.7권으로 법정 최소 70권을 충족합니다. 즉 법이 요구하는 것은 지켜지고 있는데, 대학원생의 연구에 실제로 필요한 것은 법이 요구하지 않는 영역에 있습니다. 이것이 이 주제의 구조적 공백입니다.

공동구매라는 완충 장치

개별 대학의 협상력 한계를 보완하는 장치가 컨소시엄입니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 주관하는 한국전자저널컨소시엄은 현재 기준 참가기관 377개, 공급사 197개(2000년 이후 1건 이상 품목이 확정된 누적 기준)를 두고 있습니다. 2016년 6월에는 교육부와 미래창조과학부로 이원화되어 있던 해외 전자정보 공동구매 기능이 한 기관으로 일원화되었습니다.

오픈액세스 전환계약도 이 틀에서 진행되어 왔습니다. 2020년 12월 국내 최초의 오픈액세스 전환계약이 타결되었고 2021년 12월에 두 번째 계약이 이어졌습니다. 2024년 컨소시엄 품목에는 오픈액세스 전환 조건을 포함한 품목이 다섯 개 확정되었습니다.

다만 이 대목에서 확인하지 못한 것도 밝혀 둡니다. 컨소시엄의 총 구독 금액은 공개 페이지에서 확인하지 못했고, 전자저널 구독료의 연도별 인상률에 관한 공식 발표도 찾지 못했습니다. 자료집은 패키지 단가는 공표하지만 전년 대비 가격 상승률은 제시하지 않습니다.

이 통계가 말하지 않는 것

  • 수도권과 지방의 격차를 말하지 않습니다. 자료집의 분석 축은 대학 유형, 설립주체, 규모 세 가지뿐이며 지역별 구분은 없습니다. 지역 격차를 논하려면 별도 재분석이 필요합니다.
  • 대학별 순위를 말하지 않습니다. 상위 20%와 하위 20%의 집계값만 공표되며, 학교 이름이 붙은 1인당 자료구입비 순위 자료는 오래된 것만 확인됩니다. 그런 오래된 순위표를 현재 수치처럼 인용하면 안 됩니다.
  • 구독료 인상률을 말하지 않습니다. 단가는 있으나 연도별 가격 변동률은 공표되지 않습니다.
  • 실제 이용량을 말하지 않습니다. 얼마를 샀는지는 알 수 있지만 그 자료가 얼마나 내려받아졌는지는 이 통계에 없습니다.

대학원생이 지금 할 수 있는 일

구조를 바꿀 수는 없어도 대응은 가능합니다. 첫째, 소속 대학이 구독하지 않는 자료는 상호대차와 원문복사로 받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대학도서관이 이 서비스를 운영하며, 검색 단계에서 미리 확인해 두면 시간을 크게 아낍니다. 검색과 원문 확보를 분리해 진행하는 실무 절차는 RISS·DBpia·KCI에서 선행연구 찾고 내려받는 법에 정리되어 있습니다.

둘째, 오픈액세스로 공개된 판본을 확인하는 습관이 실질적으로 큰 차이를 만듭니다. 구독 자료가 부족한 대학일수록 이 경로의 가치가 큽니다. 셋째, 연구 주제를 정하는 단계에서 자기 대학이 접근 가능한 자료의 범위를 미리 파악해 두면 중간에 막히는 상황을 줄일 수 있습니다. 계열에 따라 연구 자원의 조건이 크게 다르다는 점은 이공계·인문사회 연구비 격차 통계에서도 같은 방향으로 확인됩니다.

확보한 문헌이 늘어날수록 서지 정보를 정리하는 부담도 함께 커집니다. 인용 형식을 맞추는 반복 작업에 시간을 지나치게 쓰고 있다면 Tesify 같은 도구를 보조로 두는 것도 방법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우리나라 대학도서관의 자료구입비는 얼마인가요?

KERIS 「2025년 대학도서관 통계분석 자료집」 기준 380개 대학도서관 합계 278,181백만 원, 약 2,782억 원입니다. 참여 대학 414곳 전수 기준으로는 약 2,800억 원입니다. 두 수치는 분석 대상 범위가 다르므로 섞어 쓰면 안 되며, 모두 2024년도 결산금액입니다.

자료구입비 중 전자자료가 차지하는 비중은 얼마인가요?

77.5%입니다. 2021년 조사의 70.3%에서 매년 올라 2025년 조사에서 77.5%가 되었습니다. 4년제 대학과 대학원대학만 보면 79.2%이고 전문대학은 27.4%로 크게 낮습니다.

전자자료 구입비는 주로 어디에 쓰이나요?

전자저널이 69.2%로 압도적입니다. 웹데이터베이스가 26.4%, 전자책이 2.2%, 기타가 2.2%입니다. 전자저널 구입비를 전체 자료구입비로 나누면 53.7%로, 대학도서관 자료 예산의 절반 이상이 전자저널 한 항목에 들어갑니다.

대학 규모에 따라 구독 자료가 얼마나 차이 나나요?

4년제 대학과 대학원대학 249곳 기준 자료구입비는 상위 20%가 평균 4,107백만 원, 하위 20%가 평균 11백만 원입니다. 전자자료만 보면 상위 20% 3,437백만 원 대 하위 20% 4백만 원으로 800배가 넘는 격차입니다. 여기에 패키지 단가까지 소규모 대학이 약 3배 비싸므로 실제 확보 자료의 차이는 더 벌어집니다.

법에 자료구입비 최소 기준이 있나요?

없습니다. 「대학도서관진흥법」과 시행령이 정하는 법정 기준은 도서관 연면적과 장서 수뿐이며 금액 기준은 규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더구나 시행령 별표 2의 도서자료 정의는 연속간행물을 제외하므로, 자료구입비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전자저널은 법정 기준의 적용 범위 밖에 있습니다.

정리

출처를 대고 말할 수 있는 것은 이렇습니다. 대학 총결산의 0.8%만이 자료구입비이고, 그중 77.5%가 전자자료이며, 그중 69.2%가 전자저널이고, 전자자료의 84.9%가 국외 자료입니다. 그리고 이 예산은 대학 사이에 373배에서 800배까지 벌어져 있습니다.

대학원생이 어떤 논문을 읽을 수 있는지는 개인의 노력이 아니라 이 분포 위에서 자기 대학이 어디에 있는지가 결정합니다. 그것이 불편한 결론이지만, 적어도 이 구조를 알고 있으면 원문이 열리지 않을 때 무엇을 해야 할지는 분명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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